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핵심 사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장암 검사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직장 및 대장(결장)의 암을 검사하는 검사 유형입니다. 대장암을 검사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예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의 두 번째 원인이 되는 암입니다.
대장암 검사는 암은 물론 용종도 검사합니다. 용종은 창자 내에서 자라며 암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면 제거하여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 검사를 통해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암이 조기에 발견될 경우 수술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검사를 하지 않아 대장암을 너무 늦게 발견하여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암 및 용종을 검사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FOBT 또는 FIT 검사를 통해 잠혈이 발견된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궤양 등 암이 아닌 다른 원인 때문에 대변 잠혈 검사가 양성으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50-75세이고 일반적인 대장암 발병 위험이 있는 경우 다음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또는 직장경 검사 대신 5년마다 바륨 관장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장이 매우 꼬였다거나 하는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는 대장내시경 대신 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장이 꼬여 있는 경우 내시경이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부모나 형제 자매 중, 특히 50세 전에 대장에 용종이나 암이 있었던 경우 용종이나 암이 발견될 위험이 더 높습니다. 이 경우 50세 전에 의료 전문가가 검사를 시작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기간보다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얼마나 자주 대장암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는 의료 전문가에게 문의하십시오.